2008년 11월 27일
사람만한 꽃다발
사람만한 꽃다발을 받았다- 차 트렁크에 키가 꽉 찼으니 키도 제법 크고, 무게도 제법 애 하나 들은듯한 무게였으니..
"이렇게 큰건 처음 받아봤어" 라는 말에 매우 흡족해 하는듯 했다.
남자들은 크기에 집착하는걸까.
은근히 경쟁심을 느끼는걸까.
다 분해해서 꽃병에 한가득 꽃아둘까... 하다가
감당이 안되서 그대로 벽에 걸어뒀다.
꽃으로 태어나서 화려함을 다 피우기 전에 말라버리게 되는게 좀 잔인한가..
역시 꽃병에 꽃아줄걸 그랬나..
벌써 4일이나 지났는데..

"이렇게 큰건 처음 받아봤어" 라는 말에 매우 흡족해 하는듯 했다.
남자들은 크기에 집착하는걸까.
은근히 경쟁심을 느끼는걸까.
다 분해해서 꽃병에 한가득 꽃아둘까... 하다가
감당이 안되서 그대로 벽에 걸어뒀다.
꽃으로 태어나서 화려함을 다 피우기 전에 말라버리게 되는게 좀 잔인한가..
역시 꽃병에 꽃아줄걸 그랬나..
벌써 4일이나 지났는데..


# by | 2008/11/27 11:21 | and | 트랙백 | 덧글(15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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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왜 트렁크에 사람이 들어있는 상상이 되는걸까
병원이나 가볼까 -_-a
은근히 경쟁심을 느끼는 것도 맞는것같고.
..
근데, 스녕 차트렁크엔 나만한 사람 들어가긴 좀 작지 않아~?ㅋ
크고 비싸고 좋은거? 뭐 그런-
실제로 그게 중요한 여자들도 있고,,,
하지만 적어도 나는..
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을 더 좋아해- 다행이지??
선물은 내가 가져도 되지?
人而不仁, 如樂何?
사람이 되어서 인하지 못하면 예의를 지킨들 무엇하겠는가?
사람이 되어서 인하지 못하면 음악을 한들 무엇하겠는가?
우리가 저런짓해도 인자한 선영씨가 다 봐줄거야
선영씬 예의를 지키는 인자한 사람이야!
선영씬 음악을 하는 인자한 사람이야!
이런 일들이 있었던거야 허.허.허.